개요
바바리사자는 과거 모로코와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에 분포했던 사자 개체군을 가리킨다. 아틀라스사자라는 이름도 사용한다. 사자 전체의 멸종과 북아프리카의 특정 야생 개체군 소멸은 구분된다.
야생 개체군과 사육 개체군
북아프리카의 야생 사자 개체군은 사라졌다. 라바트 동물원은 공식 보전 안내에서 야생에서 사라진 아틀라스사자와 약 38마리의 보전 개체군을 소개한다. 이 숫자는 해당 기관의 안내에 제시된 사육 개체군 규모로, 전 세계의 개체 수나 특정 시점의 실시간 조사 결과와 동일하지 않다.
모로코 왕실 계통과 혈통 연구
모로코 왕실 사육 집단에서 유래한 사자들은 라바트와 다른 동물원의 혈통 관리 및 보전 연구 대상이다. 2021년 발표된 연구는 이 집단의 혈통 기록을 분석하면서, 과거 야생 바바리사자와의 유전적 일치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한계를 명시했다. 사육 개체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역사적 북아프리카 개체군이 온전히 유지되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
보전과 복원
혈통을 관리하는 사육 번식과 사자가 원래 살던 지역에 야생 개체군을 회복하는 일은 서로 다른 단계다. 관련 연구는 근친 교배를 줄이고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는 관리의 필요성을 다룬다. 왕실 계통의 유전적 기원에 관한 연구와 사육 개체군의 보전이 과거 야생 집단의 복원 성공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