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통합운영학교는 학교급이 다른 학교를 각각 설치하되 교육자원의 일부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형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의 조합이 있다. 학교급의 차이가 없어지거나 모든 학생이 같은 교육과정을 이수한다는 뜻은 아니다.
운영 목적
주요 목적은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학교 운영과 교육자원의 활용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논의되며, 학교급을 잇는 교육활동과 학생의 연속적인 성장도 운영 과제로 다룬다. 농어촌뿐 아니라 도심형 신설 사례도 있다.
운영 범위와 조정
시설의 공동 활용 외에도 교직원 배치, 교육과정과 학사, 행정과 재정 등 여러 영역의 조정이 필요하다. 교원 자격과 학교급별 수업시간의 차이도 고려 대상이다. 어느 범위를 함께 운영하는지는 해당 학교의 운영 체계에서 확인한다.
공동 교지와의 구별
학교가 같은 부지나 운동장을 이용하는 것은 공간 사용에 관한 사실이다. 통합운영학교 여부는 학교 운영 체계에 관한 분류이므로 공간 배치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개별 학교의 설립 경위와 운영 형태는 학교 연혁과 관할 교육청 자료를 통해 구분한다.
사례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3월 신설한 도심형 사례로 의왕의 내손중·고와 부천의 옥길새길중·고를 소개했다. 이는 통합운영학교가 과거 학교에만 한정되는 형태가 아님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