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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와이파이 연결됨·인터넷 없음과 DNS 진단

와이파이 연결됨·인터넷 없음과 DNS 진단기술
연결 단계
무선 연결 성공과 인터넷 통신 성공은 다르다
DNS 역할
도메인 이름에 대한 주소 정보를 조회한다
공유기 접근
외부 인터넷 없이도 내부 연결이 정상이라면 가능하다
복구 해석
설정을 건드린 뒤 복구됐다는 사실만으로 원인을 확정하지 않는다
무선 연결, 공유기 주소, 외부 통신, DNS 조회를 나누어 확인하는 방법과 IPv6 설정 변경 뒤 복구됐을 때의 해석을 정리한다.

연결됨과 인터넷 사용 가능은 다르다

와이파이는 기기와 무선 공유기 사이의 연결이다. 이 연결이 잡혀도 공유기의 외부 회선, 기기의 IP 설정, 이름 조회 중 다른 단계에 문제가 있으면 인터넷을 쓰지 못할 수 있다. Windows의 인터넷 없음 표시도 연결 검사 결과이므로 실제 웹 접속과 함께 확인해야 한다.

DNS 설정 뒤 연결이 살아난 경우

DNS는 사이트 이름의 주소 정보를 찾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IPv6 항목을 켰다가 다시 자동 설정이 됐다는 관찰만으로 DNS 서버 고장이 확정되지는 않는다. 설정 적용, 연결 재구성, 자동 설정 갱신이나 회선 자체 복구가 비슷한 시점에 일어났을 가능성을 구분할 기록이 필요하다. 서버 주소를 직접 지정하지 않았다면 수동 DNS 서버로 바꿔 해결했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다음 장애 때 확인할 순서

다른 휴대전화도 같은 와이파이에서 안 되는지 먼저 비교한다. 노트북만 안 되면 기기 설정을, 여러 기기가 함께 안 되면 공유기와 외부 회선을 우선 확인한다. Windows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 /all을 실행해 현재 무선 어댑터의 IP와 기본 게이트웨이, DNS 서버를 확인한다. 공유기 관리 주소는 기본 게이트웨이를 기준으로 확인하며 192.168.0.1이라고 항상 고정되어 있지는 않다.

게이트웨이에 접근되는지와 외부 통신, 도메인 조회를 나누어 점검한다. nslookup example.com으로 이름 조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ping 실패만으로 단절을 확정하지 않는다. 상대 장비가 ping 응답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과를 초기화 전에 남겨 두면 회선 업체나 관리자에게 설명하기 좋다.

초기화와 주소 변경은 진단 후에

공유기 관리 화면은 외부 인터넷이 끊겨도 기기와 공유기의 내부 연결 및 주소 설정이 정상이면 열 수 있다. 관리 화면까지 열리지 않으면 DNS 외에 내부 주소와 연결도 확인한다. 공유기 주소 충돌은 가능한 원인이지만 증상만으로 확정할 수 없다. 반복적인 공장 초기화나 임의 주소 변경보다 정상일 때의 설정과 장애 때의 상태를 비교하는 편이 원인 파악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