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에 주파수를 직접 놓지 않는다
각 주파수에서 응답 H를 계산하고 그 실수부와 허수부를 한 점으로 찍는다. 점들을 주파수 순서로 연결하면 궤적이 된다. 그래프의 가로 좌표 자체가 헤르츠나 시간이라는 뜻은 아니므로 진행 방향과 주파수 정보를 따로 읽는다.
간단한 전달함수의 궤적
H(s) = 1/(s+1)이라면 H(jω)의 실수부는 1/(1+ω²), 허수부는 -ω/(1+ω²)다. ω가 0이면 점은 (1, 0), 1 rad/s이면 (0.5, -0.5), 2 rad/s이면 (0.2, -0.4)다. 주파수가 더 커지면 원점에 가까워진다.
극좌표로 읽는 같은 값
점 (0.5, -0.5)의 원점까지 거리는 1/√2이고 각도는 -45도다. 이 거리가 진폭비이고 각도가 위상이다. 따라서 이 점은 보드 선도에서 약 -3.01 dB와 -45도로 나타나는 동일한 응답이다.
표본 주파수와 해석 범위
계산한 주파수 점이 적으면 급격히 휘어지는 부분을 놓칠 수 있다. 시스템 비교에서는 어느 주파수 범위를 얼마나 촘촘히 평가했는지 확인한다. 안정성 판정에 사용할 때는 그래프 모양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판정법의 시스템과 경로 조건을 함께 적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