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한 쌍 준비
송신자와 수신자가 얽힌 큐비트 쌍을 하나씩 나누어 가진다. 송신자는 따로 전송하려는 상태의 큐비트를 갖고 있다. 이미 준비된 얽힘은 자원이므로 전송할 물리적인 계나 통신 경로를 전혀 준비하지 않고 정보가 나타나는 과정이 아니다.
측정과 보정
송신자는 메시지 큐비트와 자신의 얽힘 큐비트에 연산과 측정을 수행해 두 비트를 얻는다. 수신자는 그 비트를 받은 뒤 자신의 큐비트에 필요한 X나 Z 보정 등을 적용한다. 보정을 마치면 원래 메시지와 같은 상태를 얻는다.
복사본이 남지 않음
프로토콜의 측정 뒤 송신자 쪽의 원래 상태는 독립적인 복사본으로 남지 않는다. 따라서 수신자가 같은 상태를 얻는 것이 복제 불가 정리를 위반하지 않는다. 원래 큐비트를 훼손하지 않고 무제한 복사해 보내는 과정과 구별된다.
고전 통신이 필요한 이유
수신자는 측정 결과가 오기 전에는 어떤 보정을 적용해야 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이름과 달리 사용 가능한 정보가 즉시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양자 네트워크에서는 이런 상태 전송을 장치 연결이나 원격 연산의 구성 요소로 활용한다.
관련 문서
양자 얽힘 / 양자 복제 불가 정리 / 큐비트 / 양자 네트워크 / 양자 중첩 / 비트 / 통신 /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