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활동과 에너지 방출
플레어는 흑점 부근의 서로 다른 자기 극성 영역 사이에서 자주 발생한다. 꼬이고 변형된 자기장 구조가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과 관련된다. 태양에서 어떤 부분이 밝아졌는지와 그곳의 자기장 배치를 함께 조사한다.
빛과 입자를 함께 살피다
플레어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한 종류의 가시광선으로만 나타나지 않는다. 엑스선과 감마선, 에너지가 큰 양성자와 전자 등 다양한 관측 신호가 생길 수 있다. 한 파장의 영상만으로 사건의 모든 에너지 방출을 대표한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등급이 나타내는 관측량
C, M, X 등의 표기는 엑스선 플럭스를 기준으로 한 분류다. 이 문자는 폭발한 지점의 크기나 분출된 물질의 질량을 직접 나타내는 단위가 아니다. 밝기 분류와 사건의 전체 에너지, 입자 방출을 구분해서 읽어야 한다.
짧은 시간의 변화를 기록하다
H알파선처럼 특정 방출을 골라 촬영하면 플레어가 밝아지고 형태를 바꾸는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 일부 변화는 수분 사이에도 일어나므로 반복 촬영이 중요하다. 밝아진 뒤에 얻은 사진 한 장으로 시작 시각과 최대 밝기를 모두 알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