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커졌다 작아지는 소리
거의 같은 높이의 두 소리가 동시에 들리면 일정한 소리가 아니라 천천히 울렁이는 듯한 변화를 들을 수 있다. 두 파동의 상대적인 위상이 계속 달라져 어떤 순간에는 강해지고 다른 순간에는 약해지기 때문이다.
차이를 세는 방법
440Hz와 442Hz인 두 순음이 겹치는 단순한 경우에는 세기가 대략 1초에 두 번 커졌다 작아진다. 각각의 소리 진동은 여전히 훨씬 빠르게 일어난다. 소리 자체의 진동수와 세기 변화의 진동수는 다른 정보다.
조율의 단서
비슷한 음높이를 맞출 때 맥놀이가 느려지는 방향은 두 진동수가 가까워지는 단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악기 소리에는 여러 배음이 있어 여러 성분의 맥놀이가 함께 들릴 수 있다. 한 가지 울렁임만으로 모든 음높이 관계를 확정할 수는 없다.
일반적인 음량 변화와 구분하기
연주자가 의도적으로 소리의 세기를 바꾸는 것과 맥놀이는 생기는 원리가 다르다. 맥놀이는 두 파동의 중첩으로 전체 진폭이 변하는 현상이다. 두 진동수의 차이가 커지면 청각적으로 느끼는 양상도 달라져 모든 경우가 같은 느린 맥놀이로 들리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