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와 합성의 연결
이화작용은 물질을 분해하고 에너지와 재료를 얻는 과정과 관련된다. 동화작용은 재료를 사용해 더 복잡한 분자를 만드는 과정과 관련된다.
둘은 별개의 직선 두 개가 아니라 중간 물질과 에너지 운반체를 통해 연결된다. 하나의 경로가 조건에 따라 분해와 합성 양쪽에 기여할 수도 있다.
여러 단계가 필요한 이유
세포는 큰 변화를 여러 효소 반응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중간 단계는 에너지 회수와 반응 선택, 다른 경로로의 분기를 가능하게 한다.
효소는 반응 속도를 바꾸지만 불리한 반응의 에너지 조건을 마법처럼 없애지는 않는다. 에너지적으로 유리한 과정과의 결합과 농도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반응의 양과 흐름
대사 물질이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 물질을 통과하는 반응 속도가 빠르다는 사실은 다르다. 농도는 생성과 소비, 이동의 결과로 정해진다.
경로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효소량과 활성, 기질 공급 및 조절을 함께 살펴야 한다. 하나의 성분 값만으로 전체 대사 상태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공간과 환경
진핵세포에서는 일부 대사 반응이 소기관별로 나뉘어 일어난다. 막을 통한 물질 이동은 서로 다른 공간의 반응을 연결한다.
산소와 영양분, 온도와 신호의 변화는 가능한 경로와 조절 상태를 바꿀 수 있다. 대사는 고정된 배관도라기보다 조건에 반응하는 동적인 체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