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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미모사

미모사자연
학명
Mimosa pudica
분류
콩과의 속씨식물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주요 특징
접촉에 반응해 접히는 잎
미모사는 건드리면 작은 잎이 접히는 모습으로 알려진 콩과 식물이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분홍색의 둥근 꽃차례와 여러 갈래로 나뉜 겹잎을 지닌다.

한 장처럼 보이는 여러 잎

미모사의 깃털 같은 잎은 작은 잎들이 모인 겹잎이다. 가느다란 축을 따라 작은 잎이 짝을 이루어 붙어 있어 펼쳐졌을 때와 접혔을 때의 모습이 크게 다르다. 잎 전체의 윤곽뿐 아니라 작은 잎이 어느 부분에 달려 있는지를 보면 구조를 이해하기 쉽다.

건드리면 달라지는 모습

가볍게 접촉했을 때는 작은 잎들이 서로 포개지듯 접힐 수 있다. 자극이 더 강하면 잎자루 쪽까지 처지는 모습이 나타난다. 접힌 잎은 시간이 지나 다시 펼쳐지므로 잎이 떨어지거나 새로 자라서 형태가 바뀌는 현상과 구분된다.

밤에도 접히는 잎

접촉만이 잎의 자세를 바꾸는 조건은 아니다. 미모사의 잎은 밤에도 접힌다. 따라서 잎이 닫혀 있는 한 순간의 모습만 보고 방금 누군가 건드렸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움직임이 보인다는 이유로 동물처럼 먹이를 붙잡는 식물로 이해해서도 안 된다.

꽃과 자라는 장소

작은 분홍색 꽃들이 모여 둥근 꽃차례를 이루며 씨앗으로 번식한다. 싱가포르처럼 따뜻한 지역에서는 빈터에서 자라는 잡초로 취급되기도 하고 관찰용 화분으로 기르기도 한다. 같은 식물이 관상 대상과 관리 대상이 되는 차이는 자라는 장소와 이용 목적에 달려 있다.

관련 문서

식물 / 잎 / 속씨식물 / 종자 / 광합성 / 파리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