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만드는 유기물
많은 식물은 빛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 탄소를 유기물로 바꾼다. 이 물질은 생장과 물질대사에 쓰이고 다른 생물의 먹이로도 연결된다. 그러나 모든 식물이 같은 정도로 광합성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며 광합성 능력을 잃은 기생 식물도 있다.
몸의 형태와 생장
꽃피는 식물에서는 뿌리와 줄기, 잎의 역할을 구분하기 쉽다. 하지만 이끼처럼 같은 구조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무리도 있다. 또한 모든 식물이 꽃과 씨를 만드는 것은 아니므로 한 정원의 꽃 식물만으로 전체 식물을 설명할 수 없다.
환경에 대한 반응
식물은 한 장소에 뿌리내리는 경우가 많지만 빛과 중력, 수분 등의 조건에 반응한다. 생장 방향이 달라지거나 잎과 기공의 상태가 바뀔 수 있다. 빠른 이동이 없다는 사실과 환경을 감지하고 반응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다르다.
분류와 생활의 구분
역사적으로 식물과 동물의 구분에 포함되던 생물 가운데 곰팡이처럼 현재 별도로 다루는 무리가 있다. 녹조류 등을 어느 범위까지 식물에 포함하는지도 문맥에 따라 달라진다. 분류의 범위와 생태적인 생산자 역할은 같은 기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