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위치가 어긋난다
이상적인 ADC는 정해진 입력에서 다음 코드로 넘어간다. 실제 전환 위치가 달라지면 작은 입력부터 출력이 치우칠 수 있다. 단극성 ADC에서 첫 코드 전환이 어디에 있는지를 비교하는 정의가 한 예다. 양극성 입력과 다른 출력 부호 체계에서는 기준 지점도 달라질 수 있다.
연속 근사로 보는 예
양자화와 포화를 잠시 제외한 가상의 환산 출력이 입력 전압보다 항상 2 mV 높다고 하자. 입력이 100 mV일 때 102 mV, 500 mV일 때 502 mV로 나타난다. 두 경우의 절대 차이는 같으므로 일정한 오프셋 모델로 설명할 수 있다. 입력이 작을수록 상대적인 오차 비율은 커진다.
보정 가능한 부분과 한계
일정한 치우침을 추정해 출력에서 빼는 보정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입력 범위 끝에서 포화되어 사라진 정보까지 되살릴 수는 없다. 양자화와 잡음도 남는다. 실제 보정에서는 충분히 안정된 기준과 반복 측정을 사용해 무작위 변동을 상수 오차로 잘못 잡지 않도록 한다.
부호를 먼저 확인한다
입력 전환 전압의 이동을 기준으로 한 부호와 출력 코드의 증가를 기준으로 한 부호는 반대로 표현될 수 있다. 따라서 양수라는 말만으로 전환 전압이 높아진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온도와 시간에 따른 변화도 있어 한 번 얻은 보정값이 모든 조건에서 같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관련 문서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기 / 양자화 (신호 처리) / 적분 비선형성 / 미분 비선형성 / 신호대잡음비 / ADC 취득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