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는 배치만으로 없어지지 않는다
실내 먼지는 외부에서 들어온 흙먼지뿐 아니라 피부·머리카락, 섬유와 생활 중 생기는 입자 등 여러 출처가 섞인 것이다. 걷거나 청소할 때 다시 공중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가구를 벽에 붙였는지만으로 먼지가 쌓이는 원인을 단정하지 않는다.
쌓일 자리와 다시 날리는 먼지 줄이기
장롱과 서랍 위에 물건을 늘어놓기보다 닫힌 수납 공간을 활용하면 닦아야 할 노출 면과 물건을 줄일 수 있다. 물걸레 사용이 허용되는 단단한 표면은 약간 젖은 천으로 닦으면 마른 먼지를 공중에 다시 날리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카펫·커튼·천 소파 등과 바닥도 함께 청소한다. 청소기 필터는 제품 지침에 따라 관리한다.
벽지와 가전에는 같은 방법을 일괄 적용하지 않는다
종이 벽지나 수분에 약한 가구 마감, 전기제품에 물걸레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다. 청소 방법과 설치 간격은 해당 제품·재질의 관리 안내를 따른다. 벽과의 간격을 특정 수치로 맞추면 먼지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먼지가 눈에 띄게 쌓이는 곳을 살피며 청소 주기를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