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분의 관계
첫 부분이 음악 재료를 제시하고 둘째 부분이 이를 이어가거나 대비시킬 수 있다. A와 B라는 표시는 성격을 비교하는 기호이지 반드시 서로 전혀 관계없는 선율이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반복과 형식
각 부분에 반복 기호가 있어 AABB처럼 연주되더라도 같은 구간을 다시 연주한 것을 별개의 네 부분으로 세지는 않는다. 실제 소리의 반복 횟수와 구조의 구분을 구별한다.
돌아오는 재료
둘째 부분 뒤쪽에서 처음 재료가 돌아오는 재현 두도막 형식도 있다. 시작 선율이 돌아온다는 이유만으로 언제나 세도막 형식이라고 정할 수는 없다. 구간의 비중과 종지, 전체 구조를 함께 살핀다.
길이를 고정하지 않기
학습용 예에서는 일정한 길이의 악절을 사용할 수 있지만 두도막 형식의 모든 작품이 같은 마디 수인 것은 아니다. 두 큰 부분이 어떻게 나뉘고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