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과 비행은 다른 기준
타조와 펭귄은 하늘을 나는 능력이 없지만 새다. 날개와 깃털은 비행 외에도 체온 유지와 과시, 수중 이동 등에 관련될 수 있다. 날 수 있다는 기능만을 새의 정의로 삼으면 박쥐와도 혼동하게 된다.
계통으로 보는 위치
일상에서는 새와 파충류를 나란한 범주처럼 구분한다. 계통을 기준으로 한 현대적 설명에서는 새가 공룡과 파충류 계통 안에 놓인다는 점을 함께 고려한다. 전통적인 이름의 범위와 진화적 친연관계를 구분해야 한다.
부리와 먹이
부리의 형태는 먹이를 얻는 방식과 관련될 수 있다. 그러나 비슷한 부리를 가졌다고 반드시 같은 계통이거나 같은 먹이만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기능적 적응과 분류 관계를 한 기준으로 환원하기 어렵다.
환경과 생활 방식
물속을 헤엄치거나 나무와 땅에서 생활하는 등 새의 생태는 다양하다. 번식과 이동, 먹이 활동의 방식도 종마다 다르다. 계절 이동을 하는 종류가 잘 알려져 있지만 모든 새가 같은 방식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