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와 시료의 상호작용
기화된 시료 분자에 전자빔을 조사하면 전자를 잃은 양이온 등이 생성될 수 있다. 여기서 조사한 전자의 에너지와 이온이 된 분자의 내부 에너지는 같은 개념이 아니다. 전자 에너지 숫자 전체가 그대로 특정 결합 하나에 전달된다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
조각 이온이 생기는 이유
이온 생성 후 남은 내부 에너지 때문에 분자가 분해되면서 여러 조각 이온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 패턴은 구조를 해석하는 정보가 된다. 반면 분자 전체에 대응하는 이온이 약하거나 관측되지 않을 수도 있어, 가장 큰 피크를 언제나 분자 이온이라고 읽어서는 안 된다.
70 전자볼트라는 조건
일반적인 EI 질량 스펙트럼에서는 전자 에너지 70 eV가 널리 사용된다. 일정한 조건에서 얻은 패턴은 참고 스펙트럼과 비교하는 데 유용하다. 이 값은 모든 물질의 이온화 에너지가 70 eV라는 뜻이 아니며, 장치에서 선택한 전자 에너지 조건이다.
기화와 안정성
시료가 이온화 전에 기체 상태로 공급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가열 과정에서 쉽게 분해되는 물질은 분석이 어려울 수 있다. 원래 시료가 고체라는 사실만으로 EI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가열하면 모든 큰 분자를 원래 상태 그대로 분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관련 문서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법 / 질량 분석기 / 이온화 에너지 / 전자볼트 / 전자 / 이온 / 분자 / 전기분무 이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