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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증산

증산과학
영문명
Transpiration
주요 경로
잎의 기공
물의 상태 변화
액체에서 수증기로
관련 환경 조건
습도, 온도, 빛, 바람
증산은 식물체의 물이 주로 잎의 기공을 거쳐 수증기로 대기 중에 빠져나가는 과정이다. 식물의 물 이동과 잎의 온도, 주변 환경의 물순환에 영향을 준다.

잎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과정

잎 내부의 물이 세포 표면에서 증발하고 수증기가 기공 등을 통해 외부로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잎의 물 상태가 바뀌며 뿌리에서 잎으로 이어지는 물 이동과 연결된다.

식물이 흡수한 물이 모두 광합성의 재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물이 식물체를 통과한 뒤 증산으로 대기에 돌아갈 수 있다.

물의 이동을 이어 주는 힘

잎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 물관을 따라 이어진 물의 이동을 이끄는 장력이 형성될 수 있다. 물 분자 사이의 응집과 관 벽과의 상호작용이 이 물기둥의 유지에 관여한다.

이 설명은 식물이 물을 펌프처럼 하나의 기관으로 밀어 올린다는 뜻과 다르다. 뿌리의 흡수와 식물체 안의 물 이동은 물의 퍼텐셜 차이와 여러 구조적 조건을 함께 고려해 이해한다.

기공을 여는 일의 양면성

기공은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 탄소가 잎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이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통로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공의 조절에는 탄소 획득과 수분 유지 사이의 관계가 있다.

물이 부족하면 많은 식물이 기공을 닫아 손실을 줄인다. 하지만 이 조절은 기체 교환에도 영향을 주므로 물 손실만 따로 최적화하는 과정은 아니다.

환경이 바뀌면 달라지는 양

건조한 공기나 바람은 조건에 따라 수증기의 이동을 촉진할 수 있다. 온도와 빛도 기공의 상태와 증발에 영향을 주지만, 실제 증산량은 여러 조건의 조합에 달려 있다.

토양이나 물 표면에서의 증발과 식물의 증산을 함께 다룰 때는 증발산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지역의 물 수지와 식생을 살필 때 이 둘을 함께 고려한다.

관련 문서

잎 / 뿌리 / 물 / 증발 / 광합성 / 물의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