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위치에 따른 선택
수열 2, 5, 8, 11, 14, 17을 두 배율로 줄인다고 하자. 첫 표본에서 시작하면 2, 8, 14가 남고 두 번째 표본에서 시작하면 5, 11, 17이 남는다. 배율만 같아도 시작 위치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평균을 구하는 연산과 다르다
앞의 첫 방식은 2와 5의 평균을 구하지 않고 2만 선택한다. 두 값씩 평균내는 처리는 먼저 필터링을 하고 출력을 줄이는 별도의 과정이다. 데이터의 개수를 같게 줄인다고 연산의 의미까지 같지는 않다.
새 시간축으로 해석한다
입력 표본률이 12 kHz이고 배율이 3이면 출력 표본률은 4 kHz다. 입력에서 세 표본마다 선택한 값은 출력 시간축에서는 연속한 표본이 된다. 원래 표본률로 재생하면 시간 길이와 주파수 해석이 의도와 달라진다.
줄이기 전에 대역을 검토한다
실수 기저대역 신호를 4 kHz로 나타내려면 새 나이퀴스트 주파수는 2 kHz다. 그 위의 성분이 남아 있으면 낮은 대역으로 겹쳐 보일 수 있다. 저역 통과 필터를 포함한 전체 데시메이션 과정과 표본 선택만 수행하는 연산을 구분하면 처리 순서를 이해하기 쉽다.
관련 문서
데시메이션 / 업샘플링 / 표본화 / 나이퀴스트 주파수 / 에일리어싱 / 저역 통과 필터 / 이동 평균 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