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와 결론의 관계
어떤 규칙이 모든 회원에게 적용되고 특정 사람이 그 회원에 포함된다는 전제가 참이라면, 그 사람에게도 규칙이 적용된다는 결론을 이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전제의 내용과 결론을 잇는 관계다.
연역을 오직 일반적인 이야기에서 개별적인 이야기로 가는 형식으로만 제한하면 여러 논리적 추론을 놓칠 수 있다.
타당해도 전제를 확인해야 한다
논증이 타당하다는 것은 추론 구조가 진리를 보존한다는 뜻이지 현실의 전제가 자동으로 참이라는 뜻은 아니다. 잘못된 전제를 사용한 타당한 논증도 가능하다.
타당한 논증이면서 전제까지 참인 경우를 건전한 논증이라고 구분한다. 추론의 구조와 사실 확인은 함께 필요하지만 서로 다른 작업이다.
그럴듯한 결론과 올바른 추론
도서관이 열려 있으면 안내등이 켜진다는 조건만 알고 있다고 하자. 안내등이 켜졌다는 관찰만으로 도서관이 열렸다고 반드시 결론 내릴 수는 없다. 다른 이유로 등이 켜졌을 가능성이 남기 때문이다.
결론이 우연히 참일 수 있다는 사실이 그 추론의 타당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연구에서의 사용
가설에서 관측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거나 수학에서 정리의 결론을 증명할 때 연역적 추론을 사용한다. 실제 탐구에서는 관찰과 귀납, 가설의 설정 등 다른 과정과 결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