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로 진행되는 사건
소설의 서술자가 사건을 설명하는 방식과 달리 희곡에서는 인물들이 주고받는 말과 행동이 사건을 직접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같은 말도 누가 누구에게 하는지에 따라 뜻이 달라질 수 있다.
무대를 상상하는 글
지문은 움직임이나 표정, 공간과 소리 등을 설명할 수 있다. 읽을 때에는 대사만이 아니라 이러한 정보도 함께 살펴야 장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막과 장
긴 작품은 여러 막과 장으로 나뉠 수 있다. 구분 방식은 작품에 따라 다르며 모든 희곡이 같은 수의 막이나 동일한 전개 단계를 따르는 것은 아니다.
텍스트와 공연
같은 희곡도 배우의 연기와 연출, 무대의 구성에 따라 다르게 공연될 수 있다. 희곡을 읽는 경험과 실제 공연을 보는 경험은 관련되어 있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