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도서관의 대출·반납 장비는 기능과 방식이 같지 않다. RFID 태그나 바코드를 읽는 장비, 책에 붙은 자기식 보안 스트립을 처리하는 장비, 출입구에서 보안 태그를 감지하는 게이트를 구분해야 한다. 단순히 도서관 기계라는 이유로 전부 같은 자기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RFID와 자기식 보안
Bibliotheca의 설명에 따르면 RFID 게이트는 자료에 부착된 RFID 태그를 감지하고, Tattle-Tape 게이트는 전자기식 보안 스트립을 감지한다. 게이트와 대출대의 보안 처리 장치는 역할이 다르므로 한 종류의 안전 설명을 다른 모든 장치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
자기 매체에 대한 주의
3M의 도서관 보안 시스템 설명서에는 일부 감응 제거 장비를 녹음된 자기 매체에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가 있다. 예컨대 Model 930은 신용카드와 오디오·비디오테이프, 자기디스크 등을 표면에서 150mm 이상 떨어뜨리도록 안내한다. 이 수치는 해당 모델의 안내이며 모든 장비의 공통 안전거리는 아니다.
CD는 자기테이프와 다르다
CD는 자기 기록 매체가 아닌 광학 기록 매체다. 호주 국립영상음향자료원은 자기테이프의 기록이 자기장에 의해 손상될 수 있는 것과 달리 CD는 전기장·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CD와 카세트테이프를 같은 원리로 지워지는 물건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스마트 안경 등 휴대 전자기기
특정 스마트 안경의 고장 가능성은 도서관 장비의 종류와 기기 모델을 확인해야 판단할 수 있다. 자기테이프 경고만으로 스마트 안경도 똑같이 망가진다고 결론내릴 수 없고, 반대로 모든 보안 처리 장치에 밀착해도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도 없다. 장비 위에는 처리할 자료만 올리고, 경고 표시와 제조사 지침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