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적인 조성의 계열
사장석은 나트륨 쪽 끝성분인 조장석과 칼슘 쪽 끝성분인 회장석 사이의 계열로 설명한다. 나트륨과 칼슘뿐 아니라 알루미늄과 규소의 비율도 함께 달라진다. 사장석이라는 이름만으로 두 끝성분의 혼합 비율까지 알 수는 없다.
암석에서 차지하는 위치
사장석은 반려암이나 현무암 같은 암석을 비롯하여 다양한 화성암의 주요 광물로 나타난다. 변성암에서도 발견된다. 광물이 사장석 계열에 속한다는 기록과 그 광물을 포함한 암석의 이름은 서로 다른 수준의 분류다.
평행 줄무늬
결정의 쌍정과 관련하여 일부 쪼개짐 면에 가는 줄무늬가 보일 수 있다. 이 특징은 다른 장석과 비교할 때 유용하다. 다만 모든 표본에서 육안으로 잘 보이는 것은 아니며, 줄무늬가 보이지 않는다고 사장석을 즉시 배제하지는 않는다.
겉모습과 성분 분석
흰색이나 회색이 대표적이지만 사장석은 여러 색으로 나타날 수 있다. 색만으로 나트륨과 칼슘의 비율을 정하는 것은 어렵다. 자세한 조성 구별에는 현미경 관찰이나 화학 분석 등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