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잎과 많은 조각
웰위치아를 보면 바닥에 여러 잎이 뒤엉킨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큰 띠 모양 잎은 두 장이며 시간이 흐르면서 끝이 해지고 세로로 갈라진다. 눈에 보이는 조각의 수와 실제 잎의 수를 구별해야 형태를 이해할 수 있다.
암수 개체의 구분
수구과와 암구과는 서로 다른 개체에서 만들어진다. 이를 암수딴그루라고 한다. 잎의 독특한 외형만이 아니라 번식 기관이 어느 개체에 생기는지도 이 식물을 설명하는 중요한 특징이다.
건조한 지역의 생활
건조한 환경을 견디는 성질과 큰 곧은뿌리가 알려져 있다. 오래 사는 개체도 있으며 일부는 천 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다만 오래 사는 종이라는 사실만으로 눈앞의 모든 개체가 같은 나이를 지녔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다른 생물에게 제공하는 공간
잎은 사막의 일부 포유류에게 수분과 영양을 제공할 수 있다. 새와 파충류, 절지동물에게는 그늘이 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웰위치아는 기이한 외형을 가진 한 식물인 동시에 건조 지역의 다른 생물과 자원을 주고받는 생태계의 구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