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폭발 원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무거운 별의 진화 끝에 핵이 지탱되지 못하고 붕괴하면서 초신성이 일어날 수 있다. 다른 경로에서는 쌍성계의 백색왜성과 관련된 불안정한 핵융합이 큰 폭발을 만든다.
신성과 초신성은 단순히 같은 현상의 밝기 차이만은 아니다. 별과 동반성의 상태, 물질의 반응 및 남는 결과를 구분해야 한다.
관측 분류와 물리적 기원
초신성은 스펙트럼의 수소선 등 특징과 밝기가 시간에 따라 바뀌는 양상으로 분류한다. 관측 이름과 폭발 기작이 항상 단순하게 일대일 대응하지는 않는다.
밝기와 색의 변화, 방출된 물질의 속도와 성분을 함께 분석해 기원을 제한한다. 발견 직후의 한 장면만으로 모든 세부를 확정하기는 어렵다.
남는 핵과 퍼져 나가는 물질
핵 붕괴 뒤에는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이 남을 수 있다. 열핵 폭발에서는 중심 천체의 결과가 다르며 모든 초신성이 같은 잔해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빠르게 퍼지는 물질과 충격파는 주변 가스를 가열하고 성간 환경을 바꾼다. 초신성 잔해는 폭발 순간의 빛과는 다른 시간 규모에서 관측된다.
우주 연구에 쓰이는 신호
일부 초신성의 밝기 변화 관계는 거리를 추정하는 데 이용된다. 그러나 모든 폭발을 같은 밝기의 표준 광원으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먼 거리와 먼지, 관측 조건 및 분류의 불확실성을 보정해야 한다. 초신성은 원소의 분포와 별의 마지막 단계를 이해하는 자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