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생활과 몸의 구조
짧은 다리와 근육질의 납작한 꼬리를 지니며, 등에는 단단한 골판이 박혀 있다. 콧구멍이 주둥이 위쪽을 향해 있어 몸의 대부분을 물에 둔 채 호흡할 수 있다. 넓고 둥근 주둥이는 다른 악어류와 비교할 때 살펴보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담수를 중심으로 한 서식지
느리게 흐르는 강과 늪, 습지와 호수에서 생활한다. 짠물에 잠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바다에 적응한 동물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환경과 잠시 견딜 수 있는 조건을 구분해야 한다.
먹이를 붙잡는 이빨
물고기와 무척추동물, 새와 개구리, 물가의 포유류 등 다양한 동물을 먹는다. 이빨은 먹이를 붙들고, 턱과 몸의 움직임은 큰 먹이를 처리하는 데 관여한다. 닳은 이빨은 교체되므로 한 번 생긴 이빨만 평생 쓰는 구조가 아니다.
둥지와 새끼 돌보기
암컷은 식물성 재료를 모아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는다. 부화 무렵 알 속 새끼의 소리는 어미가 둥지 재료를 치우는 행동과 연결된다. 새끼가 부화한 뒤에도 보호가 이루어져, 파충류가 모두 알을 낳고 즉시 돌봄을 끝낸다는 생각과 다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