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가 빛나는 까닭
내부의 뜨거운 별들은 많은 자외선을 내보낸다. 이 에너지가 주변 기체를 이온화하고 기체는 다시 특정 파장의 빛을 낸다. 단순히 별빛을 반사하는 먼지 구름과 구별되는 점이며, 서로 다른 관측 필터로 수소와 질소 등 성분을 조사할 수 있다.
성단과 구름의 공존
성운 안에는 NGC 6530이라는 어린 별 집단이 있다. 새 별은 분자 기체 구름의 일부가 중력으로 수축하는 곳에서 만들어지며 주변의 먼지는 관측을 가린다. 따라서 겉으로 보이는 별만 세어 영역의 모든 어린 별을 안다고 할 수는 없다.
모래시계 모양의 중심 영역
중심의 모래시계 영역에는 밝은 별 허셜 36과 복잡한 기체 구조가 있다. 일부 모습은 길쭉한 깔때기처럼 나타난다. 이런 작은 영역의 구조와 성운 전체의 크기를 구분하면 확대 사진이 어디를 보여 주는지 알 수 있다. 형태의 별칭은 기체의 물리적 성질을 그대로 뜻하지는 않는다.
먼지를 통과하는 관측
가시광선 영상에서는 먼지 장막과 밝은 기체가 두드러지지만 근적외선에서는 가려진 별 일부가 더 잘 보인다. 행성 형성의 초기 단계인 원반을 찾는 연구에도 여러 파장의 관측이 쓰인다. 어두운 하늘에서 맨눈이나 쌍안경으로 찾을 수 있는 대상이어도 세부 구조는 망원경 관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