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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요각류

요각류자연
학명
Copepoda
분류
절지동물의 갑각류 무리
흔한 크기
여러 종에서 수 밀리미터 수준
서식 환경
해양과 하구, 하천, 호수 등
요각류는 바다와 담수에서 널리 발견되는 작은 갑각류 무리다. 많은 종류가 동물플랑크톤으로 살아가며, 마디가 나뉜 몸과 눈에 띄는 더듬이, 헤엄에 쓰는 부속지를 지닌다.

작은 몸에서 보이는 구조

요각류의 몸에는 여러 마디가 구분되고 뒤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부분이 나타난다. 머리에는 긴 더듬이가 두드러지는 종류가 많다. 부속지의 마디와 털, 가시 같은 세부 형태는 종을 구별하는 데 쓰이지만 낮은 배율의 사진에서 모두 확인하기는 어렵다.

먹이가 모두 같지는 않다

식물플랑크톤을 먹는 요각류는 작은 부속지를 움직여 먹이를 모은다. 반면 다른 요각류를 잡아먹는 육식성 종류도 있다. 동물플랑크톤이라는 생활 방식의 이름만으로 식성까지 하나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유생에서 성체까지

알에서 나온 뒤에는 노플리우스 유생과 코페포디드 단계를 거쳐 성체가 된다. 단계 사이에는 탈피가 일어난다. 어린 개체는 크기뿐 아니라 부속지와 몸의 구성이 성체와 달라 같은 종의 서로 다른 성장 단계를 비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채집 표본을 읽는 방법

물속을 떠다니는 종류가 흔하지만 바닥 가까이 사는 무리도 있다. 그물이 해저나 해조류를 스쳤다면 표본에 들어온 요각류를 모두 전형적인 부유성 생물로 해석할 수는 없다. 채집 위치와 방법을 함께 기록해야 표본이 어떤 생활 공간을 반영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

관련 문서

플랑크톤 / 규조류 / 절지동물 / 탈피 / 생태계 / 먹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