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보여 주기
우화는 추상적인 주장을 사건과 행동으로 보여 준다. 인물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과를 겪는지가 중심이 될 수 있다. 교훈을 마지막에 직접 밝히기도 하지만 독자가 사건에서 읽어 내도록 하기도 한다.
사람처럼 행동하는 존재
동물이 약속하거나 사물이 다투는 설정은 인간의 태도를 거리를 두고 보게 한다. 등장하는 동물의 행동을 실제 생물의 습성에 관한 설명으로 읽지는 않는다. 작품에서 맡은 역할을 살펴야 한다.
짧은 형식의 효과
인물과 사건을 간결하게 배치하면 선택과 결과의 관계가 선명해진다. 짧다고 반드시 뜻이 단순한 것은 아니다. 누가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같은 결말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다.
풍자와 알레고리
우화가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면 풍자적 성격을 띨 수 있다. 이야기의 요소들이 다른 의미와 연결되면 알레고리로도 읽힌다. 다만 이 개념들이 모든 작품에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