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과 이온 생성
설탕이 물에 녹아도 주로 중성 분자로 분산된다. 반면 일부 물질은 용액에서 이온을 만든다. 따라서 용질이 보이지 않게 녹았다는 사실만으로 전해질이라고 판단할 수 없다.
이동 가능한 전하
금속선의 전도에서는 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전해질에서는 이온의 이동이 핵심이다. 이온이 존재해도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라면 같은 방식으로 전류가 잘 흐르지 않을 수 있다. 입자의 존재와 이동 가능성을 나누어 보아야 한다.
강한 것과 진한 것
강전해질은 녹은 성분이 이온으로 존재하는 정도가 큰 경우를 가리킨다. 용액에 그 성분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는 농도라는 별도 값이다. 강전해질이라는 이름이 언제나 높은 농도나 같은 전도도를 뜻하지는 않는다.
용액만으로 한정하지 않기
용융염과 고체 전해질처럼 수용액 밖의 전해질도 다룬다. 어떤 상태에서 어떤 이온이 이동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모든 전해질을 소금물과 같은 구조의 액체라고 생각하면 다양한 재료를 설명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