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 관계로 보는 관점
유성 생식을 하는 집단에서는 서로 번식해 자손을 만들고 다른 집단과는 생식적으로 구분되는지를 고려할 수 있다. 이 관점은 중요한 기준이지만 무성생식 생물과 화석, 실제로 만날 수 없는 집단에는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모습만으로 충분할까
같은 종 안에서도 나이와 성별, 환경에 따라 외형이 달라질 수 있다. 반대로 외형이 매우 비슷해도 별개의 진화적 집단일 수 있다. 모양을 통한 식별과 종의 경계를 판단하는 일은 연결되지만 완전히 같은 문제는 아니다.
여러 자료의 결합
DNA와 형태, 행동과 서식 환경 등은 서로 보완하는 자료가 된다. 유전적 차이 하나의 고정된 비율이 모든 생물에서 같은 종 경계를 정해 주는 것은 아니다. 자료가 어떤 유전 과정과 집단의 역사를 반영하는지 함께 살펴야 한다.
변화하는 경계의 연구
종은 진화 과정에서 갈라지고 때로는 집단 사이에 유전 물질의 교환이 이어질 수도 있다. 새로운 증거로 기존의 종을 나누거나 합치는 판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 분류의 수정은 실제 자료와 채택한 종 개념을 함께 검토해야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