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득계정 ↗
문화

튜블러 벨

튜블러 벨문화
영문명
Tubular bells
발음체
매달린 금속관
음높이
정해진 음높이가 있음
대표 장치
지지 틀과 댐퍼
튜블러 벨은 여러 길이의 금속관을 매달고 두드려 정해진 음높이를 내는 타악기이다. 오케스트라에서 종소리를 표현하며 차임 또는 관종이라고도 부른다.

관을 두드리는 악기

속이 빈 긴 금속관을 틀에 세로로 매달고 위쪽을 말렛으로 친다. 바람을 관 안에 불어넣는 관악기와는 발음 원리가 다르며 금속관 자체의 진동으로 소리를 낸다.

음의 배열

여러 관을 음높이 순서에 맞추어 배치한다. 연주자는 필요한 관을 골라 음을 연결하며 금속 음판 악기처럼 정해진 음을 사용할 수 있다. 관의 길이는 음높이와 관계가 있다.

종소리의 표현

큰 종을 무대에 설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종을 대신하는 악기로 사용되었다. 다만 교회 종과 구조가 같거나 소리가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며 튜블러 벨 자체의 음색도 음악에 쓰인다.

울림의 제어

타격 뒤 남는 소리는 댐퍼로 조절한다. 음을 오래 남기는 것과 앞 음을 멈추고 다음 음으로 넘어가는 것은 서로 다른 효과를 낸다. 타격 시점뿐 아니라 소리를 거두는 시점도 연주의 일부다.

관련 문서

글로켄슈필 / 비브라폰 / 마림바 / 오케스트라 / 음높이 / 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