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와 재료의 이름
주기율표에서 금속 원소를 말하는 경우와, 실제 부품을 이루는 금속 재료를 말하는 경우를 구분해야 한다. 철은 원소 이름이고 강철은 철에 탄소 등을 포함한 합금이다. 같은 금속 재료라도 조성과 가공 상태에 따라 성질이 달라질 수 있다.
전도성과 이용
많은 금속은 전류와 열을 비교적 잘 전달한다. 이 성질은 배선과 열 교환 부품 등의 이용과 연결된다. 다만 전도성이 있다는 특징 하나만으로 모든 물질을 금속이라고 분류할 수는 없다.
단단함과 잘 늘어남
굳기는 긁힘이나 눌림에 대한 성질이고, 연성은 끊어지기 전 늘어날 수 있는 성질과 관련된다. 금속이라고 언제나 매우 단단하거나 충격에 강한 것은 아니다. 어떤 하중과 온도에서 평가하는지까지 살펴야 한다.
자석에 붙는지와는 별개
철의 익숙한 성질 때문에 금속은 모두 자석에 강하게 붙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구리와 알루미늄 등은 그런 방식의 강한 자성을 보이지 않는다. 금속성이라는 분류와 자성의 종류를 같은 기준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