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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대륙붕

대륙붕자연
영문명
Continental shelf
위치
대륙 주변의 비교적 얕고 완만한 해저
바깥쪽 지형
대륙사면
지역 차이
폭, 수심, 퇴적층의 두께가 서로 다름
대륙붕은 대륙 가장자리에서 바닷물 아래로 이어지는 비교적 완만한 해저 지형이다. 바깥쪽에서는 대체로 경사가 커지는 대륙사면으로 연결된다. 폭과 수심은 지역마다 달라 하나의 수심 숫자만으로 경계를 정하기 어렵다.

해안선 아래로 이어지는 땅

해안선은 육지와 바다의 현재 경계지만 대륙의 지형이 그 선에서 곧바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바다 쪽으로 내려간 바닥에도 대륙 가장자리의 완만한 구간이 이어질 수 있다. 그 구간을 대륙붕이라고 하며, 깊은 바다로 내려가는 대륙사면과 구분한다.

넓이가 일정하지 않은 이유

해안을 따라 모두 같은 너비의 띠가 둘러져 있는 것은 아니다. 지각 운동의 환경과 오랫동안 공급된 퇴적물, 침식의 이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천에서 옮겨 온 물질이 쌓인 넓은 대륙붕도 있고 해안 가까이에서 빠르게 깊어지는 곳도 있다.

옛 육지의 흔적

해수면이 지금보다 낮았던 시기에는 현재 바닷속인 대륙붕 일부가 육지로 드러나 있었다. 이후 수면이 올라가면서 물에 잠겼다. 해저에서 발견되는 과거 하천의 흔적이나 퇴적층은 현재의 해안선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지형 변화의 기록이 된다.

얕은 바다의 환경

육지에서 유입되는 물질과 바닷물의 흐름은 대륙붕의 생태 환경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얕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곳이 같은 생산성이나 퇴적 상태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햇빛이 도달하는 정도, 영양분 공급, 수온과 해류를 함께 살펴야 한다.

관련 문서

대륙 / 해수면 / 해류 / 지층 / 해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