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이 남는 과정
마그마에서 기체가 분리되어 방울이 생기고 팽창한 상태에서 물질이 굳으면 작은 빈 공간들이 남는다. 암석 속 구멍은 단순히 나중에 외부에서 뚫린 흔적이 아니라 분출과 냉각 과정을 반영할 수 있다.
물에 뜨는 이유
기공을 포함한 전체 밀도가 물보다 낮고 그 빈 공간이 빠르게 물로 채워지지 않으면 물에 뜰 수 있다. 구성 물질 자체가 모두 물보다 가볍다는 뜻은 아니다. 기공의 연결과 물의 침투가 부력에 영향을 준다.
시간에 따른 변화
물에 떠 있던 부석도 물이 스며들면 가라앉을 수 있다. 따라서 물에 뜬다는 특성은 표본의 구조와 상태를 함께 보아야 한다. 구멍이 많은 모든 화산암을 부석으로 판정할 수도 없다.
다른 화산 산물과 연결
부석은 화산쇄설물에 포함될 수 있으며 분출물의 크기 분류와 암석의 종류는 서로 다른 기준이다. 흑요석처럼 화산 활동으로 생긴 암석도 기공의 정도와 조직이 다르면 다른 이름으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