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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그람-슈미트 과정

그람-슈미트 과정과학
영어
Gram-Schmidt process
입력 조건
선형 독립인 벡터들
핵심 연산
정사영 성분 제거와 정규화
결과
같은 공간의 정규직교 기저
그람-슈미트 과정은 내적 공간의 선형 독립인 벡터들을 차례로 직교화하고 정규화하여 같은 공간을 생성하는 정규직교 벡터들을 만드는 방법이다. 앞서 구한 방향으로의 성분을 빼는 계산을 반복한다.

겹치는 방향을 제거하기

첫 벡터를 길이 1로 만든 뒤, 다음 벡터에서 이미 구한 방향으로의 정사영을 뺀다. 남은 벡터는 앞의 방향과 직교한다. 그 길이로 나누어 정규화하면 다음 정규직교 벡터를 얻는다. 여러 벡터가 있을 때에도 앞서 구한 각 방향의 성분을 제거한다.

두 벡터의 계산 예

보통의 평면 내적에서 v₁ = (1, 0), v₂ = (1, 2)를 생각하자. 첫 정규직교 벡터 q₁은 (1, 0)이다. v₂의 q₁ 방향 성분인 (1, 0)을 빼면 (0, 2)가 남으며 정규화하면 q₂ = (0, 1)이 된다. 처음 두 벡터와 결과 두 벡터는 모두 평면 전체를 생성한다.

계산식

실수 내적 공간에서 앞서 구한 벡터들을 qⱼ라 하면 rᵢ = vᵢ − Σ⟨vᵢ, qⱼ⟩qⱼ로 잔여 벡터를 구한다. 합은 j가 i보다 작은 범위에서 계산한다. 이어 qᵢ = rᵢ/‖rᵢ‖로 정규화한다. 정규화 단계를 생략하면 길이가 반드시 1은 아닌 직교 벡터들을 얻는다.

선형 독립 조건

입력이 선형 독립이면 각 단계의 잔여 벡터는 0이 아니므로 길이로 나눌 수 있다. 선형 종속인 입력에서는 잔여 벡터가 0이 되어 같은 계산을 그대로 수행할 수 없는 단계가 생긴다. 원래 벡터의 순서를 바꾸면 결과 기저도 달라질 수 있지만 생성하는 공간은 유지된다.

관련 문서

정규직교 기저 / 내적 공간 / 내적 / 선형 독립 / 정사영 / 기저 (선형대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