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를 세는 방식이 다르다
대륙을 몇 개로 구분하는지는 교육과 문화적 관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서로 이어진 큰 육지를 하나로 보거나 역사적·문화적 경계를 반영해 나누기 때문이다. 대륙의 개수가 하나의 자연적인 절대 기준으로만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지리와 지질학의 관점
지리적으로 바다 위에 드러난 육지와 지질학적 대륙 지각의 범위는 같지 않다. 대륙 지각은 해수면 아래로 이어질 수 있다. 해안선이 곧 지질학적인 대륙의 가장자리를 모두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판의 운동과 대륙
대륙은 지각판의 운동과 함께 오랜 시간에 걸쳐 이동하고 충돌하거나 갈라질 수 있다. 하나의 판이 대륙 부분과 해양 부분을 함께 포함할 수 있으며 대륙 하나가 반드시 판 하나에 정확히 대응하지도 않는다.
경계와 변화
현재의 해안선은 해수면과 지형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지리적 대륙 구분을 이해할 때는 어떤 기준을 쓰는지 밝히고, 지질학적 시간 규모의 변화와 현재의 지도 관례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