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자체보다 변동을 이용하기
정해진 줄무늬를 정확히 투사하는 방식과 달리 무작위로 변하는 조명 무늬를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영상을 기록하고 각 위치에서 조명에 따른 밝기 변동을 평가한다. 초점에 가까운 형광 신호와 초점 밖의 퍼진 신호가 보이는 변동 특성의 차이를 이용한다.
평균 영상과 변동 영상
한 화소의 네 시점 값이 2,4,2,4라면 평균은 3이고 평균으로부터의 제곱편차 평균은 1이다. 다른 화소가 3,3,3,3이면 평균은 똑같이 3이지만 변동은 0이다. 평균 영상만 보면 같아도 변동 영상에서는 다르게 나타난다는 자체 예제다. 이 네 숫자만으로 실제 시료의 초점 위치를 판정할 수는 없다.
전처리와 절편 효과
스펙클 구조를 강조하는 공간 필터를 적용한 뒤 시간적 변동을 구하는 구성도 있다. 초점 밖의 배경을 상대적으로 줄이는 광학적 절편 효과가 목적이며 단순히 밝은 화소를 모두 남기는 것과는 다르다. 여러 깊이에서 기록한 영상을 조합할 수 있지만 획득과 분석 조건을 일치시켜야 한다.
변동의 원인을 구별하기
실제 시료 움직임이나 광표백, 광원 세기 변화와 검출기 잡음도 시간적 변동을 만들 수 있다. 변동이 크다는 사실 하나를 원하는 조명 신호로 단정하면 안 된다. 노출 시간과 무늬 변화 속도, 화소 표본화에 맞는 자료를 얻고 평균 밝기와 잡음의 영향도 함께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