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방향을 정해야 한다
시위선은 날개 단면의 앞전과 뒷전을 잇는 기준선이다. 이 선을 상대 흐름 방향과 비교해 받음각을 정한다. 날개 위의 곡면 자체나 지면을 기준선으로 사용하면 같은 각이 되지 않는다.
양력과 항력의 변화
받음각이 달라지면 날개 주변 흐름과 압력 분포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날개 모양과 속력이 같아도 힘이 달라질 수 있다. 힘 계수를 제시한 자료를 사용할 때에는 어떤 받음각에 대한 값인지 함께 확인한다.
크게 하면 언제나 좋은가
받음각을 높인다고 양력이 모든 범위에서 계속 같은 비율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유동 박리와 실속이 나타나는 범위에서는 관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 범위는 날개 형상과 흐름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하나의 각도를 모든 날개에 공통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비행 자세와 구별한다
기수가 높아 보인다는 것만으로 받음각을 바로 알 수는 없다. 항공기와 공기 사이 상대 흐름의 방향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받음각을 해석할 때에는 날개의 기준선과 유동의 기준 방향을 일관되게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