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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백연어

백연어자연
학명
Oncorhynchus keta
영문명
Chum salmon
분류
조기어류 연어과
생활사
바다에서 성장하고 담수에서 번식
백연어는 학명 Oncorhynchus keta인 태평양연어류로, 일반적으로 연어라고 부르는 종이다. 바다에서 성장한 뒤 담수로 돌아와 한 차례 번식하고 생을 마치며, 어린 시기의 담수 체류가 짧은 편이다.

바다와 강에서 달라지는 모습

바다에서는 등 쪽이 푸른 녹색이고 몸 옆은 은빛을 띤다. 꼬리에는 왕연어나 은연어의 점무늬와 다른 특징이 나타난다. 산란을 위해 담수에 들어오면 색과 형태가 크게 바뀌며, 수컷은 굽은 주둥이와 큰 이빨이 발달한다.

일찍 바다로 나가는 어린 개체

부화한 어린 개체는 자갈 속에서 난황의 영양을 이용한 뒤, 밖으로 나오면 비교적 이른 시기에 바다로 이동한다. 담수에 여러 해 머무르는 일부 다른 연어류와 차이가 있다. 바다에 나간 직후에는 연안의 얕은 물을 이용하고 이후 더 넓은 해역으로 퍼져 나간다.

산란지까지의 거리는 다양하다

강의 하구나 아래쪽에서 산란하는 개체군이 많지만 모두 짧게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유콘강 수계처럼 상류까지 매우 긴 거리를 올라가는 사례도 있다. 종의 일반적인 경향과 특정 수계의 이동 경로를 구분해야 서로 다른 관찰 결과를 이해할 수 있다.

저장한 에너지로 이어지는 번식

바다에서는 갑각류와 연체동물, 물고기 등 여러 먹이를 이용한다. 산란을 위해 담수로 돌아온 성체는 먹이를 먹지 않고 지방과 근육에 저장된 에너지를 쓴다. 암컷은 자갈에 알을 낳고 덮으며, 번식 이후에는 다음 세대가 자갈층과 하구를 거쳐 바다 생활을 시작한다.

관련 문서

왕연어 / 은연어 / 홍연어 / 곱사연어 / 하천 / 태평양 / 갑각류 / 연체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