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와 합금 구분하기
철이라는 원소와 철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을 일상에서는 같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강철의 탄소와 다른 합금 원소는 성질에 영향을 준다. 원소의 성질을 그대로 모든 철제 부품의 성질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녹과 환경
철은 주변의 물과 산소 등 환경 조건에 따라 부식될 수 있다. 표면 처리와 합금 조성은 부식 거동에 영향을 준다. 금속 광택이 없어졌다는 외관만으로 내부 상태나 부식의 원인을 모두 판단하기는 어렵다.
강도와 가공 이력
철 기반 재료는 조성뿐 아니라 열처리와 변형 가공에 따라서도 성질이 달라진다. 같은 이름의 강철이라도 조직과 규격이 다를 수 있다. 어떤 상태에서 어떤 성능을 측정했는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원자 번호가 말하는 것
철 원자의 원자핵에는 양성자가 26개 있다. 동위원소는 같은 양성자 수를 가지면서 중성자 수가 다르다. 원소 기호와 원자 번호는 재료의 모양이나 가공 상태와 관계없이 원소를 식별하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