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을 반복해서 더하기
ℤ/7ℤ에서는 1을 일곱 번 더하면 0이고 더 적은 양의 횟수로는 0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체의 표수는 7이다. 유리수체나 실수체에서는 1을 아무리 유한 번 더해도 0이 되지 않아 표수가 0이다.
왜 소수여야 하나
양의 표수가 합성수 n=ab라고 하고 1<a,b<n이라 하자. 최소성에 의해 a×1과 b×1은 모두 0이 아닌데 그 곱은 n×1=0이다. 체에는 영인수가 없으므로 모순이다. 따라서 양의 표수는 소수여야 한다.
원소 개수와 구별
유한체의 원소 개수가 pⁿ이면 표수는 p다. 예를 들어 원소가 9개인 체의 표수는 3이지 9가 아니다. 또한 ℤ/9ℤ는 영인수가 있어 체가 아니므로 원소 9개의 체와 같은 것으로 취급할 수 없다.
부분체와 연산
부분체는 큰 체와 같은 1을 사용하므로 표수도 같다. 표수가 2인 체에서는 1+1=0이어서 −1=1이다. 이는 실수에서의 부호 계산을 그대로 옮길 수 없음을 보여 주며, 모든 원소가 두 개뿐이라는 뜻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