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득계정 ↗
과학

전처리 (수치해석)

전처리 (수치해석)과학
영문명
Preconditioning
주요 대상
선형 연립방정식
목표
반복법의 수렴 개선
비교 비용
구성 비용과 반복별 적용 비용
수치해석에서 전처리는 선형계를 더 풀기 쉬운 동치 형태로 바꾸어 반복 계산을 돕는 기법이다. 보통 원래 행렬을 어느 정도 닮으면서 적용 비용이 작은 전처리 행렬을 선택한다. 반복 횟수를 줄이는 효과와 전처리 자체의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해를 바꾸지 않고 계를 바꾼다

가역 전처리 행렬을 M이라 할 때 왼쪽 전처리는 M⁻¹Ax = M⁻¹b를 푸는 형태다. 정확한 산술에서는 원래 Ax = b와 같은 해를 갖는다. 실제로 M⁻¹을 모두 저장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며 필요한 벡터 r에 대해 Mz = r을 푸는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대각 스케일의 예

A의 대각 원소가 2와 1000, b = (4,3000)이라고 하자. 이차 노름 조건수는 500이고 해는 (2,3)이다. M을 같은 대각행렬로 선택하면 M⁻¹A는 단위행렬, M⁻¹b는 (2,3)이 된다. 이 예에서는 성분별 나눗셈만으로 전처리를 적용할 수 있다.

완벽한 전처리가 늘 저렴하지는 않다

일반적인 복잡한 A에서 M = A로 정하면 전처리를 적용하는 일이 원래 계를 푸는 일만큼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실제로는 단순한 대각 성분이나 불완전 분해 등을 이용한다. 전처리 후 반복 수가 줄어도 구성과 적용이 비싸면 전체 시간은 늘 수 있다.

계산법의 조건을 보존한다

전처리 방식에는 왼쪽, 오른쪽, 대칭 변환 등이 있다. 기본 켤레기울기법처럼 대칭 양의 정부호 조건을 요구하는 풀이에서는 그 구조에 맞는 구성을 사용한다. 전처리된 계의 잔차와 원래 계의 잔차도 구분하여 원하는 정확도를 확인한다.

관련 문서

켤레기울기법 / 행렬 조건수 / 희소행렬 / 촐레스키 분해 / LU 분해 / 양의 정부호 행렬 / 단위행렬 / 부동 소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