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지층을 이루기
물에 녹아 있던 염류는 물이 증발하며 농축될 때 결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물질이 쌓여 두꺼운 층을 형성하면 지하에서 암염층으로 발견되기도 한다. 바닷물이 액체로 남아 있는 것과 소금 결정의 지층은 다르다.
광물로서의 성질
순수한 암염은 무색이나 흰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고 다른 물질이 섞이면 색을 띨 수 있다. 깨진 조각에서는 정육면체에 가까운 형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겉모양과 색 하나만으로 모든 소금 광물을 같은 종류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물과의 관계
암염은 물에 쉽게 녹는 편이다. 따라서 소금 결정이 만들어지는 농축 과정과 이미 만들어진 암염이 물에 녹는 과정은 반대 방향의 변화로 구별할 수 있다. 실제 지층의 상태는 물이 드나드는 조건에도 영향을 받는다.
다른 증발 광물과 구별
석고와 무수석고도 증발과 관련된 광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암염과 화학 조성이 다르다. 같은 환경에서 함께 발견된다고 하나의 광물이 되는 것은 아니다. 광물의 종류와 여러 광물이 섞인 지층의 구성을 나누어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