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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분산
공분산은 두 확률 변수가 각자의 평균에서 벗어난 정도를 함께 곱해 평균한 값이다. 필요한 기댓값이 존재할 때 Cov(X,Y)=E[(X−E[X])(Y−E[Y])]로 정의한다. 부호는 함께 변하는 방향을 보여 주지만 독립성이나 인과관계를 곧바로 뜻하지 않는다.
확률 질량 함수
확률 질량 함수는 이산 확률 변수가 각각의 값을 가질 확률을 나타내는 함수다. p(x)=P(X=x)로 표현하며, 가능한 값들에 대한 확률을 모두 더하면 1이다. 연속 분포의 확률밀도함수와는 구분된다.
금속 결합
금속 결합은 금속의 양전하를 띤 원자핵과 내부 전자에 해당하는 부분, 그리고 여러 원자에 걸쳐 퍼진 전자들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는 화학 결합이다. 특정 두 원자 사이에만 전자가 묶인 단순한 그림과는 다르다.
염기
염기는 산과 짝을 이루어 정의하는 화학적 개념이다. 브뢴스테드–로우리 이론에서는 양성자를 받는 물질, 루이스 이론에서는 전자쌍을 주는 물질로 설명한다. 어떤 산·염기 이론과 반응 환경을 쓰는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진다.
전해질
전해질은 용액이나 용융 상태 등에서 이동 가능한 이온을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물질이다. 수용액에서는 녹으면서 이온을 만드는 정도에 따라 강전해질과 약전해질을 구분한다. 단순히 물에 잘 녹는지와는 다른 성질이다.
중화 반응
중화 반응은 산과 염기가 반응하는 과정이다. 대표적인 수용액 반응에서는 하이드로늄 이온과 수산화 이온이 반응해 물이 된다. 반응 뒤 용액이 반드시 pH 7이 되는 것은 아니며 반응물의 종류와 양, 온도 등을 살펴야 한다.
구상 성단
구상 성단은 많은 별이 중력으로 묶여 대체로 둥근 분포를 이루는 조밀한 성단이다. 오래된 항성 집단을 포함한 경우가 많아 은하와 항성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하다. 모든 별이 완전히 같은 조성을 가진다는 뜻은 아니다.
성간매질
성간매질은 은하 안에서 별들 사이에 분포하는 기체와 먼지 등을 가리킨다. 매우 희박해도 넓은 공간에 걸쳐 존재하며 별의 탄생과 물질의 되돌아옴에 관여한다. 모든 성간 공간이 같은 온도와 밀도를 가진 것은 아니다.
산개 성단
산개 성단은 별들이 비교적 느슨하게 모인 성단이다. 구성원들은 대체로 같은 별 형성 환경에서 태어나 비슷한 나이를 가진다. 우연히 같은 방향에 겹쳐 보이는 별들의 모임과는 구분된다.
운석
운석은 우주에서 온 고체 물질이 대기 진입을 견디고 지표에 도달해 남은 것이다. 암석질과 철질 등 조성이 다양하다. 검거나 무겁거나 자석에 붙는다는 특징 하나만으로 운석이라고 판정할 수는 없다.
유성체
유성체는 우주 공간을 움직이는 작은 고체 물체다. 대기 진입 때 관찰되는 빛의 현상인 유성과, 지표에 도달해 남은 물질인 운석을 구분해야 한다. 소행성이나 혜성 등에서 나온 조각이 유성체가 될 수 있다.
굴절 망원경
굴절 망원경은 주된 집광 소자로 렌즈를 사용하는 망원경이다. 대물렌즈가 빛을 모아 상을 만들고 접안부나 검출기가 이를 이용한다. 집광 방식은 거울을 사용하는 반사 망원경과 구분된다.
반사 망원경
반사 망원경은 주된 집광과 상 형성에 거울을 사용하는 망원경이다. 대체로 오목한 주거울이 빛을 모으며, 보조 거울이나 다른 광학 소자로 경로를 조정할 수 있다. 대형 천문 관측 장치에도 널리 사용되는 방식이다.
초점거리
초점거리는 광학계가 평행하게 들어온 빛을 모으거나 퍼뜨리는 정도와 관련된 길이다. 얇은 렌즈 모형에서는 렌즈의 중심에서 초점까지의 거리로 설명한다. 두꺼운 렌즈나 복합 광학계에서는 주평면 등을 기준으로 정의한다.
프리즘
광학 프리즘은 투명한 재료의 면에서 일어나는 굴절과 반사 등을 이용해 빛의 경로를 바꾸는 소자다. 백색광을 여러 파장 성분으로 나누는 분산에 쓰이기도 하지만, 모든 프리즘의 목적이 색 분리는 아니다.
농도
농도는 혼합물이나 용액의 일정한 양에 특정 성분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이다. 질량 백분율과 몰농도 등 여러 표현이 있다. 숫자를 비교하려면 분자와 분모에 어떤 양을 사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용매
용매는 용액에서 다른 성분이 분산되어 있는 매체로 다루는 성분이다. 물이 대표적이지만 모든 용매가 물인 것은 아니다. 용질을 얼마나 녹일 수 있는지는 용매와 용질의 성질, 온도 등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용해도
용해도는 정해진 조건에서 용질이 용매와 평형을 이루며 녹을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낸다. 물질의 조합과 온도, 기체의 경우 압력 등이 중요하다. 얼마나 빨리 녹는지를 나타내는 용해 속도와는 다른 개념이다.
혼합물
혼합물은 두 종류 이상의 물질이 함께 들어 있는 계다. 성분의 비율이 달라질 수 있으며, 위치에 따라 조성이 같은 균일 혼합물과 다른 불균일 혼합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화합물 하나와는 구분된다.
핵형
한 개체의 염색체 수와 형태적 구성을 나타내는 개념. 염색체를 크기와 무늬, 동원체 위치 등에 따라 배열한 사진을 뜻하기도 하며, 유전정보 전체와는 구별된다.
결정
결정은 원자와 이온, 분자 등의 배열에 장거리 질서가 있는 고체다. 흔한 주기적 결정에서는 일정한 구조가 반복되지만, 준결정처럼 단순한 주기 반복과 다른 질서를 가진 경우도 있다. 반듯한 겉모양만으로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열팽창
열팽창은 온도 변화에 따라 물체의 길이나 부피 등이 변하는 현상이다. 많은 물질은 가열하면 팽창하지만 크기 변화의 방향과 정도는 물질과 온도 구간에 따라 다르다. 열팽창계수는 그 민감도를 나타내는 양이다.
철
철은 원자 번호 26, 원소 기호 Fe인 금속 원소다. 순수한 철과 탄소 등 다른 원소가 포함된 철 합금은 구분해야 한다. 강철과 주철 등 여러 재료의 바탕이 되며 조성과 가공 과정에 따라 물성이 달라진다.
자기 선속
어떤 면을 통과하는 자기장의 양을 나타내는 물리량. 자기장 세기뿐 아니라 면적과 방향에 따라 달라지며, 시간에 따른 변화가 전자기 유도와 관계된다.
명제 논리
명제 논리는 명제를 하나의 단위로 다루고, 논리 연산으로 연결한 식의 참과 거짓 및 추론 관계를 연구하는 논리 체계다. 고전 명제 논리에서는 각 원자 명제에 참 또는 거짓을 배정해 복합 명제의 진리값을 정한다.
술어 논리
술어 논리는 대상의 성질과 관계를 술어로 표현하고, 모든 대상이나 어떤 대상에 관한 주장을 양화사로 나타내는 논리다. 명제를 하나의 덩어리로만 다루는 대신 변수와 대상의 구조를 드러낸다. 대표적인 체계로 1차 논리가 있다.
논리곱
논리곱은 두 명제가 모두 참일 때만 참이 되는 논리 연산이다. P와 Q의 논리곱은 P ∧ Q로 나타내며, 일상어의 그리고에 대응한다. 고전 명제 논리에서는 한쪽이라도 거짓이면 전체가 거짓이다.
논리합
논리합은 두 명제 중 적어도 하나가 참이면 참이 되는 논리 연산이다. P ∨ Q로 나타내며, 고전 논리의 또는는 양쪽이 모두 참인 경우도 포함한다. 정확히 한쪽만 참이어야 하는 배타적 논리합과 구분된다.
배타적 논리합
배타적 논리합은 두 명제의 진리값이 서로 다를 때 참이 되는 연산이다. 두 명제 중 정확히 하나만 참이어야 하며, 둘 다 참인 경우에는 거짓이다. 컴퓨팅에서는 XOR라는 이름으로 자주 쓰인다.
부정 (논리학)
논리학에서 부정은 명제의 진리값을 뒤집는 연산이다. P가 참이면 ¬P는 거짓이고, P가 거짓이면 ¬P는 참이다. 일상적인 반대말을 붙이는 것과 달리 원래 명제와 정확히 모순되는 조건을 표현해야 한다.
공전
공전은 천체가 다른 천체와의 중력적 관계 속에서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운동이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한다고 표현한다. 천체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도는 자전과는 다른 운동이다.
자전
자전은 천체가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도는 운동이다. 다른 천체 주위의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공전과 구분된다. 지구의 자전은 낮과 밤의 반복과 관련되며, 한 바퀴의 시간을 말할 때는 관측 기준을 밝혀야 한다.
함수의 합성
함수의 합성은 한 함수의 출력을 다른 함수의 입력으로 사용하는 연산이다. f 다음에 g를 적용한 합성은 g∘f로 쓰며, (g∘f)(x)=g(f(x))다. 적용 순서와 각 함수의 정의역을 확인해야 한다.
공역
공역은 함수값이 속하도록 지정한 집합이다. 함수 f:X→Y에서 Y가 공역이며, 실제로 나오는 함수값의 집합인 치역과 구분된다. 치역은 항상 공역의 부분집합이다.
정의역
정의역은 함수에 입력할 수 있도록 정해진 원소들의 집합이다. 함수 f:X→Y에서 X가 정의역이다. 같은 계산식이라도 정의역을 다르게 정하면 서로 다른 함수를 나타낼 수 있다.
치역
치역은 함수가 정의역의 원소들을 입력받아 실제로 내놓는 값들의 집합이다. f:X→Y에 대해 치역은 {f(x):x∈X}이며 공역 Y의 부분집합이다. 정의역과 계산 규칙을 알아야 치역을 정할 수 있다.
거듭제곱
거듭제곱은 양의 정수 지수에서 같은 대상을 여러 번 곱한 것을 나타내는 연산이다. aⁿ에서 a는 밑, n은 지수다. 0이나 음수, 분수 지수로 확장할 때는 밑의 범위와 정의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곱셈
곱셈은 두 대상에 대해 곱을 구하는 연산이다. 자연수에서는 같은 수를 반복해 더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는 배율과 넓이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행렬처럼 더 일반적인 대상의 곱셈은 별도의 규칙을 따른다.
계승 (수학)
계승 또는 팩토리얼은 음이 아닌 정수 n에 대해 정의되는 곱으로, n이 양수일 때 1부터 n까지의 정수를 모두 곱한 값이다. n!로 나타내며 0!은 1로 정한다. 순열과 조합의 경우의 수를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소인수분해
소인수분해는 1보다 큰 자연수를 소수들의 곱으로 나타내는 일이다. 같은 소수가 여러 번 곱해지면 거듭제곱으로 묶을 수 있다. 소인수의 순서를 무시하면 이러한 표현은 하나로 정해진다.
약수
정수에서 약수는 다른 정수를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수다. 정수 a와 b에 대해 b=ak를 만족하는 정수 k가 있으면 a가 b를 나눈다고 한다. 초등적인 자연수 문제에서는 보통 양의 약수만을 구한다.
멱집합
멱집합은 어떤 집합의 모든 부분집합을 원소로 모은 집합이다. A의 멱집합을 P(A)로 나타낸다. 공집합과 A 자신도 부분집합이므로 멱집합에 포함된다. 원소가 n개인 유한 집합의 멱집합에는 2ⁿ개의 원소가 있다.
이항 정리
이항 정리는 두 항의 합을 음이 아닌 정수만큼 거듭제곱했을 때 각 항의 계수를 조합으로 나타내는 정리다. (a+b)ⁿ에서 aⁿ⁻ᵏbᵏ의 계수는 n개 중 k개를 고르는 경우의 수와 같다.
조합
조합은 여러 원소 중 정해진 개수의 원소를 순서에 관계없이 고르는 방법이다. 서로 다른 n개에서 r개를 중복 없이 고르는 경우의 수는 n!/[r!(n−r)!]이다. 같은 구성원을 다른 순서로 적어도 하나의 선택으로 센다.
순열
순열은 원소를 순서를 구분해 배열하는 방법이다. 서로 다른 n개 중 r개를 중복 없이 골라 순서대로 놓는 경우의 수는 n!/(n−r)!이다. 수학의 더 일반적인 맥락에서는 집합에서 자기 자신으로 가는 전단사 함수를 뜻하기도 한다.
수염수리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산악 지대에 사는 대형 맹금류. 죽은 동물의 뼈를 먹는 데 특화되어 큰 뼈를 바위에 떨어뜨려 부수기도 한다.
교집합
교집합은 주어진 집합들에 공통으로 속하는 원소들로 이루어진 집합이다. 두 집합 A와 B에 대해서는 A ∩ B로 나타낸다. 공통 원소가 없으면 교집합은 공집합이다.
부분집합
부분집합은 자신의 모든 원소가 다른 집합에도 들어 있는 집합이다. A의 모든 원소가 B에 속하면 A ⊆ B로 나타낸다. A와 B가 같은 경우도 포함하며, 같지 않다는 조건을 추가하면 진부분집합이라고 한다.
여집합
여집합은 정해진 전체집합 안에서 어떤 집합에 속하지 않는 원소들의 집합이다. 전체집합을 U, 그 부분집합을 A라고 하면 A의 여집합은 U ∖ A다. 무엇을 전체 범위로 삼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차집합
차집합은 한 집합에서 다른 집합에 속하는 원소를 제외한 집합이다. A ∖ B는 A에는 속하지만 B에는 속하지 않는 원소들로 이루어진다. 어느 집합에서 제외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합집합
합집합은 여러 집합 중 적어도 하나에 들어 있는 원소들을 모은 집합이다. 두 집합 A와 B의 합집합은 A ∪ B로 쓴다. 양쪽에 공통으로 들어 있던 원소도 결과에서는 하나의 원소로 다룬다.
공집합
공집합은 원소를 하나도 갖지 않는 집합이다. 보통 ∅ 또는 {}로 표시한다. 아무것도 없다는 일상 표현과 달리, 수학에서는 원소 수가 0인 하나의 집합으로 다룬다.
동치
논리학에서 동치는 두 명제나 논리식이 허용되는 모든 해석에서 같은 참과 거짓 값을 가지는 관계다. 한 상황에서 우연히 함께 참인 것과는 다르며, 논리식을 다른 형태로 바꾸어도 의미가 유지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동치 관계
동치 관계는 집합의 원소들을 정해진 기준에서 같은 부류로 묶을 수 있게 하는 관계다. 반사성, 대칭성, 추이성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이 관계로 만들어지는 각 부류를 동치류라고 한다.
치아 발달
턱 안에서 치아가 형성되고 잇몸 밖으로 나오며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체되는 과정. 치아가 보이기 전부터 발달은 진행된다.
속력
속력은 물체가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지를 나타내는 양이다. 순간 속력은 속도 벡터의 크기이며, 평균 속력은 이동한 전체 거리를 걸린 시간으로 나눈다. 방향을 포함하는 속도와 구분해야 한다.
관성 좌표계
관성 좌표계는 고전 역학에서 외력의 합이 0인 물체가 정지하거나 일정한 속도로 직선 운동하는 것으로 기술되는 기준계다. 다른 관성계에 대해 일정한 속도로 병진하는 계도 관성계가 될 수 있다.
질량 중심
질량 중심은 물체나 여러 입자의 질량 분포를 대표하는 위치다. 각 부분의 위치를 질량으로 가중해 평균한 점이며, 계 전체의 병진 운동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달의 위상
달의 위상은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밝은 부분이 삭과 초승, 상현과 보름, 하현과 그믐 등으로 달라지는 현상이다. 태양빛을 받는 달의 면을 지구에서 어느 방향으로 보는지가 변하기 때문에 나타나며, 일반적인 위상 변화는 지구 그림자 때문이 아니다.
지동설
지동설 또는 태양중심설은 지구를 포함한 행성의 운동을 태양 중심의 체계로 설명하는 역사적 모형이다. 현대 천문학에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설명으로 이어졌지만, 태양이 우주 전체의 고정된 중심이라는 뜻은 아니다.
천동설
천동설 또는 지구중심설은 지구를 중심에 두고 천체의 운동을 설명한 역사적인 우주 모형이다. 지상에서 보이는 하늘의 운동을 체계화했지만, 현대의 지구 운동과 천체 역학을 설명하는 이론과는 구분된다.
국제단위계
국제단위계는 물리량의 측정과 표현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단위 체계다. SI라는 약칭으로 불리며, 정해진 물리 상수들의 수치와 기본 단위 및 유도 단위의 관계를 통해 일관된 측정 기준을 제공한다.
유효숫자
유효숫자는 측정값 등을 기록할 때 의미 있게 제시하는 숫자 자릿수를 가리킨다. 계산기의 출력 자릿수와 실제 측정의 정밀도는 다르며, 자릿수 규칙만으로 측정 불확실성을 완전히 나타낼 수는 없다.
기체 투과
기체 투과는 기체나 증기 상태의 물질이 막을 통과하는 현상이다. 액체를 새지 않게 담는 포장재도 일부 기체와 향기 성분을 통과시킬 수 있으며, 재료 자체의 투과와 접합부의 누출은 구별해야 한다.
군 (수학)
군은 한 집합에 결합법칙을 만족하는 연산과 항등원, 각 원소의 역원이 갖추어진 대수 구조다. 수의 계산뿐 아니라 도형의 대칭과 변환처럼 여러 대상의 공통적인 연산 관계를 연구하는 데 쓰인다.
체 (수학)
체는 덧셈과 곱셈이 기본 대수 법칙을 만족하고 0이 아닌 모든 원소로 나눌 수 있는 대수 구조다. 유리수와 실수, 복소수가 대표적인 예이며 벡터 공간에서 스칼라의 바탕으로 쓰인다.
환 (수학)
환은 덧셈과 곱셈이 서로 분배법칙으로 연결된 대수 구조다. 덧셈은 아벨 군을 이루고 곱셈은 결합법칙을 만족한다. 정수와 다항식, 정사각행렬 등에서 나타나며 곱셈의 교환 가능성은 별도로 구분한다.
결합법칙
결합법칙은 연속된 같은 연산에서 대상들의 순서를 유지한 채 괄호로 묶는 방법을 바꾸어도 결과가 같아지는 성질이다. 실수의 덧셈과 곱셈은 이를 만족하지만 뺄셈과 나눗셈은 일반적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교환법칙
교환법칙은 두 대상의 연산 순서를 바꾸어도 결과가 같아지는 성질이다. 실수의 덧셈과 곱셈에서는 성립하지만 뺄셈과 나눗셈 등 모든 연산이 이 성질을 갖는 것은 아니다.
분배법칙
분배법칙은 한 연산이 다른 연산으로 묶인 식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나타내는 성질이다. 실수의 곱셈에서는 a(b+c)=ab+ac처럼 덧셈으로 묶인 각 항에 곱셈을 적용할 수 있다.
누적 분포 함수
누적 분포 함수는 실숫값 확률 변수가 어떤 기준값 이하일 확률을 나타내는 함수다. 이산형과 연속형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값이 증가할수록 누적 확률은 줄어들지 않는다.
사건 (확률론)
확률론에서 사건은 가능한 결과들 가운데 정해진 조건을 만족하는 결과의 집합이다. 확률은 이 집합에 부여하며, 하나의 결과와 여러 결과를 묶은 사건을 구분하면 확률의 연산을 이해하기 쉽다.
조건부 확률
조건부 확률은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는 조건을 반영했을 때 다른 사건의 확률을 나타낸다. 조건으로 남은 결과들 안에서 가능성을 다시 평가하며, 조건의 방향을 바꾸면 일반적으로 다른 값이 된다.
푸아송 분포
푸아송 분포는 정해진 구간에서 발생하는 횟수를 모형화할 때 쓰는 이산 확률 분포다. 매개변수 λ는 평균 횟수이며 분산도 λ와 같다. 실제 횟수 자료가 이 모형에 맞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엔트로피
엔트로피는 열역학적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열의 전달과 변화의 방향을 기술하는 데 쓰인다. 통계역학에서는 거시적인 조건과 양립하는 미시 상태들과 연결하며, 단순히 눈에 보이는 어지러움의 정도와 같지는 않다.
열역학 제1법칙
열역학 제1법칙은 계가 주고받는 열과 일 및 에너지 변화를 연결하는 에너지 보존 법칙이다. 물질이 드나드는지와 계의 경계를 어떻게 정하는지에 따라 에너지 수지에 포함할 항이 달라진다.
열역학 제2법칙
열역학 제2법칙은 열역학적 변화의 방향과 한계를 나타내는 법칙이다. 고립된 계 전체의 엔트로피는 거시적인 자발 과정에서 감소하지 않으며, 에너지 보존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비가역성을 다룬다.
열전달
열전달은 온도 차이와 관련해 에너지가 이동하는 과정이다. 전도와 대류, 복사가 대표적인 방식이며 실제 물체와 장치에서는 여러 방식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열평형
열평형은 열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들 사이에서 온도 차이에 의한 알짜 열 흐름이 없는 상태다. 단순히 열 교환이 차단되어 흐름이 없는 상황과는 구분하며, 온도를 비교하는 열역학의 기본 개념이다.
열용량
열용량은 주어진 조건에서 물체나 계의 온도를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열의 양을 온도 변화와 연결하는 물리량이다. 물체 전체에 대한 값이므로 같은 재료라도 양이 다르면 달라지며, 물질 단위 질량당 값인 비열용량과 구분된다.
교류
교류는 시간에 따라 방향이 반복적으로 바뀌는 전류다. 전압에도 같은 구분을 적용하며, 전력 계통과 신호 회로에서 쓰인다. 사인파는 대표적인 모형이지만 모든 교류 파형이 사인파인 것은 아니다.
전기 전도체
전기 전도체는 전하가 비교적 쉽게 이동해 전류를 형성할 수 있는 물질이다. 금속의 전자뿐 아니라 이온 등도 전하 운반자가 될 수 있으며, 전도성은 물질과 온도 등의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전기 회로
전기 회로는 전원과 전기 소자들이 연결되어 전압과 전류의 관계를 이루는 구성이다. 연결 방식과 소자의 성질을 모형으로 나타내 동작을 분석하며, 회로도는 실제 배치 모양보다 전기적인 연결 관계를 표현한다.
전력
전력은 전기 에너지가 전달되거나 다른 형태로 바뀌는 시간당 비율이다. 단위는 와트이며,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썼는지를 나타내는 전력량과 구분된다.
전자기 유도
전자기 유도는 자기 선속의 변화나 자기장 속 도체의 운동 등으로 기전력이 생기는 현상이다. 발전기와 변압기 같은 장치의 기본 원리이며, 전류가 실제로 흐르는지는 회로의 연결과 저항 등에도 달려 있다.
직류
직류는 전류의 방향이 한쪽으로 유지되는 전기적 흐름이다. 배터리와 전자 장치의 전원에서 흔히 다루며, 방향이 일정하다는 성질과 크기가 시간 내내 정확히 일정하다는 성질은 구분해야 한다.
도플러 효과
도플러 효과는 파원과 관측자의 운동 때문에 관측되는 파동의 진동수가 달라지는 현상이다. 다가오는 사이렌이 더 높게, 멀어지는 사이렌이 더 낮게 들리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며 소리와 빛 모두에서 연구된다.
맥놀이
맥놀이는 진동수가 조금 다른 두 파동이 겹쳐 소리의 세기 등이 주기적으로 커졌다 작아지는 현상이다. 단순한 두 순음에서는 세기 변화의 반복 진동수가 두 음의 진동수 차이의 절댓값과 같다.
분산 (광학)
광학에서 분산은 빛의 진동수나 파장에 따라 매질의 굴절률과 위상 속도가 달라지는 성질이다. 프리즘이 여러 색의 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누는 현상을 설명하는 중요한 원리다.
음속
음속은 소리의 교란이 매질 안에서 전달되는 속도다. 매질의 탄성과 밀도, 온도 등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소리를 전달하는 입자 하나가 같은 속도로 끝까지 이동한다는 뜻은 아니다.
전반사
전반사는 빛이 굴절률이 높은 매질에서 낮은 매질로 향할 때 입사각이 임계각보다 커지면 경계에서 반사되는 현상이다. 이상적인 손실 없는 경계에서는 낮은 굴절률 쪽으로 멀리 전파되는 굴절광이 생기지 않는다.
정상파
정상파는 공간의 특정한 위치에 마디와 배가 유지되는 파동의 형태다. 같은 진동수의 파동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며 겹칠 때 나타날 수 있으며, 무늬가 머무른다고 매질 전체가 정지한 것은 아니다.
진폭
진폭은 진동하거나 변하는 양의 크기를 기준값에 대해 나타내는 값이다. 단순한 대칭 진동에서는 평형점에서 최대 변위까지의 크기를 말하며, 신호에서는 피크값과 피크 간 값 등 측정 정의를 구분해야 한다.
자유 낙하
자유 낙하는 물체가 중력만을 받으며 움직이는 상태를 가리킨다. 지표 가까이에서 짧은 거리를 떨어질 때는 중력가속도를 일정하다고 근사할 수 있지만, 자유 낙하 자체가 항상 일정한 가속도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진자
진자는 고정점이나 축을 기준으로 흔들리며 왕복 운동하는 물체 또는 장치다. 대표적인 단진자 모형에서는 가벼운 줄 끝의 추를 생각하며, 중력과 줄의 제약에 의해 평형 위치 주변에서 진동한다.
내적 공간
내적 공간은 벡터의 쌍에 수를 대응시키는 내적이 주어진 벡터 공간이다. 내적으로 벡터의 길이와 직교 관계를 정의할 수 있어 기하학적 관점을 더 넓은 대상에 적용하는 기반이 된다.
대수학
대수학은 기호와 연산을 이용해 수학적 관계와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다. 미지수를 구하는 방정식 계산에서 출발해, 여러 대상이 공통으로 따르는 연산 법칙을 다루는 추상적인 연구까지 포함한다.
왜행성
왜행성은 태양을 돌고 자체 중력으로 거의 둥근 모양을 이루지만 궤도 주변에서 행성처럼 중력적으로 우세하지 않은 천체 범주다. 다른 천체의 위성은 제외하며 명왕성과 세레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위성
위성은 행성이나 왜행성 등 다른 천체 주위를 도는 천체다. 자연적으로 생긴 자연 위성과 사람이 만든 인공위성을 구분하며, 달은 지구의 자연 위성이다.
지구형 행성
지구형 행성은 암석과 금속이 주요 구성 물질인 행성이다. 태양계에서는 수성, 금성, 지구와 화성을 가리키며, 이름과 달리 모두가 지구와 같은 기후나 생명 환경을 가진다는 뜻은 아니다.